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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지 않아서" 하노이서 여자친구 딸 가혹행위 30대男 체포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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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지 않아서" 하노이서 여자친구 딸 가혹행위 30대男 체포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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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우고 싶지 않아서" 하노이서 여자친구 딸 가혹행위 30대男 체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여자친구의 세 살 배기 딸의 머리에 못을 박고 여러 차례 가혹행의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하노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하노이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응웬충후옌(Nguyen Trung Huyen)은 살인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에서 그는 동거하는 여자친구의 딸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며 키우고 싶지 않아 학대했다고 밝혔다.
    후옌은 지난 9월부터 여자친구의 딸에게 살충제를 마시게 하고, 팔을 부러트리고, 손톱을 삼키게 하는 등 여러 차례의 고문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7일에는 여자친구의 딸이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병원에 실려 간 아이는 수막염 진단을 받고 혼수상태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그녀의 두개골에는 9개의 못이 박혀 있었으며, 이 또한 후옌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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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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