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9.28

  • 1.28
  • 0.03%
코스닥

925.98

  • 6.61
  • 0.71%
1/3

벨기에법원, '컨테이너 사망' 밀입국 주모자 베트남인 징역 15년 [코참데일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벨기에법원, `컨테이너 사망` 밀입국 주모자 베트남인 징역 15년 [코참데일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벨기에법원, `컨테이너 사망` 밀입국 주모자 베트남인 징역 15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브리티시 드림`을 좇아 벨기에에서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다가 컨테이너 안에서 39명의 베트남인들이 사망한지 3년 만에 밀입국 브로커 주모자인 베트남인 보반홍(Vo Van Hong)에게 벨기에 법원이 징역 15년과 벌금 92만 유로의 벌금을 선고했다.
    그는 처음에는 주모자인 사실을 부인했고 본인 또한 불법 이주 브로커의 희생자라고 주장했지만 검찰 조사 결과 2018년 9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벨기에에 체류하며 베트남인 115명의 영국 밀입국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냉동 컨테이너 집단사망 사건으로 베트남인, 벨기에인 불법 이주 브로커 23명 중 19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고 18명은 5년 이하의 징역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벨기에 검찰은 이들 조직이 1인당 2만7000달러를 받고 밀입국을 알선했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