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가 데뷔 20주년 미니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금잔디는 오는 2월 4일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 및 미니 콘서트 ‘SHOW & M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잔디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금잔디는 오는 2월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쇼케이스 및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개그맨 송준근이 미니 콘서트에 앞서 개최하는 정규 앨범 관련 쇼케이스 MC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미니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금잔디와 빛나는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 및 미니 콘서트 장소는 일반 상영관 부문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을 갖춘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으로,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인 영상과 금잔디의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금잔디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선공개곡 ‘지름길’과 지난 18일 두 번째 선공개곡 ‘교차로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개, 오는 2월 발매될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금잔디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고퀄리티 음악으로 올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금잔디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 ‘SHOW & ME’는 CGV 홈페이지 및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