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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41%…李 34% vs 尹 33% '백중세' [갤럽]

文 지지율 임기말 '고공행진'
이재명·윤석열 다시 초박빙
한국갤럽 1월 셋째주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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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41%…李 34% vs 尹 33% `백중세`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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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40%대를 지켰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앞섰지만 오차범위 내 백중세를 보였다.


    한국갤럽이 1월 셋째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물어본 결과 긍정평가는 41%로 지난 주보다 1%p 하락했다.

    긍정평가는 새해 들어 3주 연속 40%대를 유지하며 임기 막바지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부정평가는 전주와 같은 53%를 기록했다. 부정과 긍정평가의 차이는 12%p로 두자릿수를 보였다.

    긍정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외교/국제관계`(30%)를 가장 많이 꼽았고 `코로나19 대처`(21%)가 뒤를 이었다. 문 대통령은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3개국 순방 중이다.



    부정평가자들은 `부동산 정책`(25%)을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고 `코로나19 대처 미흡`(14%)을 다음으로 많이 지적했다.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격차가 다시 상당폭 좁혀졌다.

    이 후보는 전주보다 3%p 내린 34%, 윤 후보는 2%p 오른 33%를 나타냈다. 지난 1월 첫째주 조사에서 10%p까지 벌어졌던 격차는 1%p 초박빙으로 줄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7%,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로 전주와 같았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는 이재명,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이 40%를 웃돌고 20·30대에서는 이재명·윤석열·안철수 각축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한국갤럽 자체조사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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