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K팝 아티스트 유나(Yuna)가 가상 아이돌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글로벌 아티스트&미디어 에이전시 휴맵컨텐츠 소속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유나는 지난 8일 신곡 `Lonely(론리)`를 발매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onely`는 리스너와 함께 감정을 배워가는 여정 속에서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내용의 곡으로, 지난해 발표한 데뷔곡 `Kiss Me Kiss Me(키스 미 키스 미)`에 이어 또 한 번 이현승(Tommy Lee) 프로듀서가 작업을 맡았다.
유나의 곡은 현재 서울스타즈(SEOUL STARS) 웹 사이트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으며, 차후 탈중앙화된 음원 공유 플랫폼을 통해 곡을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나는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 콘셉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유나의 트위터와 디스코드 멤버가 오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유나는 사람과 같은 모습인 3D디자인 제작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앞으로 여러가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콘서트와 뮤직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