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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 데뷔 20년 만에 첫 ‘유스케’ 출연 확정…‘보이스킹’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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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에 따르면, 리누는 오는 2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유스케’ 출연을 확정 지은 리누는 그간 쌓아온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리누는 MC 유희열 못지않은 센스와 함께 찰떡 케미까지 선보이는가 하면, 21일 발매 예정인 신곡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이스킹’ 우승 이후 초고속 컴백, 첫 번째 공식 팬미팅 등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리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스케’ 출연을 확정하며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리누는 이번 ‘유스케’를 통해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와 함께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 찍을 전망이다.

컴백 소식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리누는 앞서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 티저 이미지를 오픈, 이별을 그려낸 쓸쓸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매 컴백마다 한층 더 성장한 비주얼과 음악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리누의 ‘유스케’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한편, 신곡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은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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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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