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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경찰, 다이아몬드 반지 훔친 말레이 女 체포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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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경찰, 다이아몬드 반지 훔친 말레이 女 체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한 말레이시아 여성이 호찌민의 보석가게에서 4000만동(약 1760달러)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훔쳤다가 호찌민 경찰에 체포됐다.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 1군 경찰은 응에 청 아브랴나(Nge Cheng Abryanna·21세)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지난 11일 동커이(Dong Khoi)거리에 있는 보석가게에 방문했다가 판매원의 관심이 다른 곳으로 쏠렸을 때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판매원은 다이아몬드 반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보석가게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그가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호찌민 경찰청은 "응에는 자신의 범행을 바로 자백했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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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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