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pLay 터치결제`의 누적 이용금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18일 전했다.
신한카드는 터치결제 서비스의 매달 이용 거래건수는 150만 건 이상이며, 전체 이용자 가운데 MZ세대의 비중이 5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신한카드가 금융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서비스로, 터치결제를 지원하는 케이스를 장착할 경우 아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유태현 신한카드 상무는 "터치결제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아이폰 터치결제 월렛 신제품 출시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결제 환경 혁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