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 복귀를 알리며 반가움을 선사한 배우 이다해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17일 소속사 아센디오 리저브가 공개한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여전한 여신 미모는 물론이고, 청순하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의 활약에 이어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로 여신의 자태를 선보이며 ‘역시 이다해’라는 찬사를 자아내게 한다. 등장만으로 빛나는 비주얼과 아우라를 뽐낸 이다해는 이날 “모든 컷이 A컷”이라고 불릴 정도로 촬영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면모를 증명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마스크팩 모델로 발탁되면서 ‘K-뷰티’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이다해는 티 없이 깨끗하면서도 맑은 피부를 자랑,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상승시키며 현장의 감탄을 절로 이끌어 냈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 섬세한 눈빛 표현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촬영을 주도한 이다해는 특유의 생기 넘치는 미소로 현장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스태프들의 환호케 만들었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다해는 광고 촬영뿐 아니라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격, 오랜만에 방송에서의 근황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직접 반려견의 미용을 해줄 뿐 아니라, 즉석에서 홈메이드 술빵까지 만드는 등 역대급 금손 능력자의 매력부터 수준급 댄스 실력에, 현지인 수준의 중국어와 영어 실력까지 선보이면서 ‘팔색조 배우’로 매력을 다시 한 번을 입증했다.
다양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국내외 팬들과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이다해는 지난해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서면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광고와 예능을 오가는 바쁜 일상으로 2022년의 시작을 알린 이다해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