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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선성 "17일부터 농산물 컨테이너 트럭 진입 금지"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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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선성 "17일부터 농산물 컨테이너 트럭 진입 금지"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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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선성 "17일부터 농산물 컨테이너 트럭 진입 금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과 중국의 접경 지역인 랑선(Lang Son)은 17일부터 2월 뗏 연휴 이후까지 과일 등 농산물을 중국으로 운송하려는 컨테이너 트럭의 진입을 금지한다.
현재 국경에 발이 묶여 있는 1500대 이상의 트럭이 중국에 입국하기 위해 통관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랑선 인민위원회는 밝혔다.
지난 한 달간 중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송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면서 컨테이너 트럭 수천대가 국경 검문소에서 한 달간 혼잡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2일 기준 후응이(Huu Nghi), 탕타잉(Tan Thanh) 및 치마(Chi Ma)의 세 국경 검문소에서 1548대의 트럭이 통관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트럭이 과일 등의 농산물을 싣고 있었다.
랑선 인민위원회는 "전국 지역에 랑선 지역으로 물품을 운송하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여전히 매일 100대 이상의 트럭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레반타잉(Le Van Thanh) 부총리는 랑선(Lang Son)과 꽝닌(Quang Ninh)의 두 북부 지방에 상품을 운송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트럭이 계속해서 상품을 운송하는 경우 수령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출처: vnexpress)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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