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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美 MIT 일일 교수로 나섰다…'글로벌 슈퍼루키'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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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美 MIT 일일 교수로 나섰다…`글로벌 슈퍼루키`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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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사(AleXa)가 일일 교수로 미국 MIT 강단에 섰다.


    알렉사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MIT(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K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초빙된 알렉사는 가상 회의 대화형 토론 방식으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학생들과 만나 메타버스, 다중버스 및 K팝 전반에 걸친 내용들로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알렉사는 가수로서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대화를 나눴고 이후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도 가지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지난 6일 싱글 `TATTOO`로 컴백한 알렉사는 아이튠즈 10개국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8일 기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 1위를 비롯해 스페인, 터키, 독일, 캐나다, 미국 등 7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톱5에 올랐고, 호주, 영국, 말레이시아에서도 톱20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K팝 팬들의 눈길을 끈 알렉사는 `글로벌 슈퍼루키`로서 외신의 관심도 한 몸에 받았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 등 많은 해외 매체들이 알렉사의 첫 영어 활동 곡에 대해 집중 보도한 것.

    그뿐만 아니라 알렉사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2021 부에노스아이레스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등 국내외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2022년 활동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알렉사는 신곡 `TATTOO`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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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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