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미너스(LUMINOUS) 스티븐이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 스티븐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티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티븐은 은빛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통일감 있는 재킷, 후드를 매치해 에너제틱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스티븐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냉미남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스티븐의 또 다른 매력 또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는 ‘Where am I (웨얼 엠 아이)’라는 주제로 ‘진정한 자신(self)’과 ‘가면처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혼란과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팀명의 의미를 담아 음악으로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루미너스는 전작 앨범에 이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에 대해 노래하며 한층 확장된 팀 세계관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까지 다채롭게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루미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