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항공, 하노이-인천 정기선 운항 재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한국-베트남 정기 노선이 지난 6일부터 재개하며 2년 만에 첫 정 항공편이 운행됐다.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이 베트남 항공사 최초로 양국 간 정기 항공편을 재개했으며 다가오는 뗏 연휴(베트남 구정 연휴)에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 항공은 정기 항공편 재개 초기단계에서 서울-하노이 노선을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며 추후 노선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항공 측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 항공편 재개는 정부의 정기 국제선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국제 여객운송 활동을 회복하고 경제회복, 관광촉진으로 베트남 국민들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출처: vie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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