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퍼포먼스 퀸의 컴백을 알렸다.
지난 8일 오후 6시 효린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효린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효린과 댄서들이 등장, ‘Layin’ Low’에 맞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효린은 화끈한 의상만큼이나 인상적인 힐 퍼포먼스를 매끄럽게 소화, 고난도 안무를 완벽하게 선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효린은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 춤을 향한 열정을 내비쳤으며, 강렬한 춤선을 통해 빛나는 노력과 뜨거운 에너지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영상에는 효린과 댄서들의 케미가 드러나는가 하면,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보컬도 공개돼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앞서 짝사랑에 빠진 설렘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겨울 시즌송 ‘아하(A-Ha)’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 효린은 이번 ‘Layin’ Low’를 통해 피처링을 맡은 주영과 완벽 시너지는 물론, 매혹적인 솔로 퀸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12일 오후 6시 신곡 ‘Layin’ Low’로 대중을 찾을 효린은 15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리아킴과 함께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