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의 보증 기간 종료 후 일정 기간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증 기간 연장형(EW) 보험 서비스 `안심케어` 판매가 30만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케어 서비스는 쿠팡과 롯데하이마트 등 이커머스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판매하는 EW보험으로 보증 연장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전 구매가 증가하고, 해외 직접구매 상품까지로 가입 범위가 확대돼 안심케어 판매가 가속됐다고 롯데손해보험은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유통기업과 인슈어테크(보험 핀테크) 등 EW보험 제휴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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