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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아들 이만큼 컸다…'배우 유전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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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아들 이만큼 컸다…`배우 유전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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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둘째 아들 정우 군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강경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정우 군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올해 4살이 된 정우 군은 똘망똘망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인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벌써부터 남다른 외모가 인상적이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2018년 5월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재혼가정인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공개해 응원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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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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