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코인베이스(Coinbase)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코인베이스 주식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제이슨 쿱페르베르그(Jason Kupferberg) BofA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가 암호화 거래를 넘어 확장하고 있다"며 "수익 다각화의 징후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NFT 및 분산형 금융 프로젝트와 같이 코인 가격과 덜 직접적인 수익원이 투자자들 사이에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BofA는 코인베이스의 목표주가를 주당 340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전거래일(5일) 종가보다 45% 높은 수준이다.
코인베이스 주식은 이날 시장 전 거래에서 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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