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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빈딘 지역 외국인 관광 재개…'백신 여권' 입국자 허용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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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빈딘 지역 외국인 관광 재개…`백신 여권` 입국자 허용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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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빈딘 지역 외국인 관광 재개…`백신 여권` 입국자 허용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호찌민, 빈딘에 대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백신 여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에 따라 특별 여행패키지로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은 꽝남, 꽝닌, 끼엔장, 캉화, 다낭 등 총 7개로 확대됐다.
호찌민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 860만 여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방문했으며 이는 베트남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베트남의 유명한 휴양 도시인 뀌년이 있는 빈딘 지방 당국은 동북아, 러시아, 미국, 유럽 일부 국가에서 관광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 11월부터 백신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을 허용했으며 이후 한 달 동안 3500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했다.
베트남 정부는 백신 여권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500여 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 : vnexpress)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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