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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화이자 주식 중립→매수…"현금 1000억달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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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화이자 주식 중립→매수…"현금 1000억달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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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글로벌 제약업체 화이자(Pfizer)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화이자의 주식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제프 미샴(Geoff Meacham) BofA 애널리스트는 "2020년부터 판매한 백신과 치료제로 화이자는 성공을 이뤘다"며 "이를 통해 화이자는 향후 몇 년 동안 강력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5년까지 창출될 현금이 1,000억 달러 이상인 점을 감안할 때 화이자는 파이프라인과 포트폴리오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이자와 협력사인 바이오엔텍이 설계한 코로나19 백신은 미국에서 최초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고, 12월에는 바이러스 치료제 팍슬로비드(paxlovid)도 같은 지정을 받았다.

BofA는 화이자 주식에 대한 신중한 전망은 특허 만료에 기인한다면서도 화이자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인한 현금흐름을 통해 다른 제품을 출시하거나 회사를 인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BofA는 화이자 목표주가를 주당 59달러에서 70달러로 올렸다.이는 전 거래일(4일) 종가보다 28% 높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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