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나의 모든 일상을 함께 하는 생활금융플랫폼, KB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KB마이데이터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나의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마이데이터 본 오픈을 통해 △내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소비패턴 분석 진단을 통한 더 나은 소비생활을 제안하는 `지출관리 서비스` △더 나아지는 나만의 금융 습관 메이커 Better Me `목표챌린지` △다양한 실물자산부터 신용관리까지 더 쉽게 관리하는 `금융플러스` △집단지성 활용 자산관리 서비스 `머니크루`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자산관리 시뮬레이션 `이프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KB마이데이터 시범 시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고 순차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중 `목표챌린지`는 나의 자산과 지출내역을 분석 및 진단해 개인화된 목표를 제안하고 내가 목표한 금액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합리적 제안을 하는 고객 참여형 콘텐츠다.
배달음식 줄이기, 한달 예산으로 살기, 택시 탈 때마다 자동저축하기 등 흥미로운 챌린지도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기반 라이프 플래닝 서비스 `이프유`도 기존의 `신혼부부 내집마련 시뮬레이션`에서 확장해 `생애 첫 독립 시뮬레이션` 및 `우리가족 새집마련 시뮬레이션`을 추가 적용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통합인증 수단으로 KB모바일인증서를 활용해 쉽고 편리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KB금융그룹이 보유한 역량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더욱 풍성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