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5

'설강화' 배우 김미수 사망…향년 30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설강화` 배우 김미수 사망…향년 30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 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김미수 배우가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너무 가슴 아파하는 상황으로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인은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2018)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메모리즈`(2019), `경미의 세계`(2019), 드라마 `루왁인간`(2019), `하이바이, 마마!`(2020), `출사표`(2020)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설강화`에서는 여자 주인공 영로(지수 분)와 같은 기숙사를 사용하는 정의로운 여대생 여정민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설강화` 촬영은 모두 끝난 상태다.

빈소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성심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