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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만나는 제 44회 동아도예가 전시

동아도예가회, ㈜네버시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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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만나는 제 44회 동아도예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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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4번 째를 맞이하는 동아도예가회는 메타버스를 통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미수 전시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동아도예가회는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시도로 44회 2021 동아도예가 전기 전시 `변화되는 기록展`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을 적극 활용한 온텍트(Ontact) 소통 방식에서 시작하여 메타버스(Metaverse)로 전시의 공간을 확장한다.

이를 위해 동아도예가회(회장 최은진)는 지난 44년 활동을 진행하며 얻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콘텐츠기업 ㈜네버시티(대표자 이찬민)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을 구축했다.

㈜네버시티는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문화예술콘텐츠기업이다. 현재 벤처기업, 부산시 도시재생전문기업, 공유경제기업 등의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20년도에는 벤처일자리 창출유공 표창 등의 성과를 이뤘다.

네버시티의 이찬민 대표이사는 "지금과 같이 온·오프라인이 융합되는 시대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도예가회의 전통과 기술을 아우르는 색다른 시도가 매우 고무적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가상공간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작가와 작품들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네버시티는 이번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시작으로 이후 메타버스 전시관과 NFT를 결합해 예술가들이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성현  기자
 j7001q@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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