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호찌민시 "부모 동의 하에 미취학 아동 2월부터 등원" 제안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찌민시 교육부는 미취학 아동들이 부모의 동의 하에 오는 2월부터 등원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교육부 계획에 따르면 미취한 아동들의 새 학기 종료 예정일은 7월 29일이다.
유치원은 원생들이 등원하기 전 원내를 소독하고 방역 지침을 따라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진 지난해부터 호찌민의 미취학 아동들은 대면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호찌민에는 1800개 이상의 유치원이 있다.
미취학 아동은 35만5000여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호찌민의 유치원들은 경영난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많은 사립 유치원들이 폐쇄했고 교사들은 다른 직업을 구해 생계를 꾸려야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호찌민의 7, 8, 10, 11학년 학생들은 등교를 재개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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