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4

블리처스, 3일 첫 싱글 'BOBBIN' 발매…성숙한 소년미로 돌아온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블리처스, 3일 첫 싱글 `BOBBIN` 발매…성숙한 소년미로 돌아온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강렬한 변신으로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바빈(BOBBIN)`을 발표하고 약 1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매 앨범마다 MZ세대의 정체성을 담아 온 블리처스는 `바빈`으로는 이미 정해진 틀과 선입견에 대한 무비판적인 수용을 멈추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자는 당찬 외침을 들려준다.

`바빈`의 타이틀곡 `끄덕끄덕끄덕(BOBBIN)`은 이와 같은 메시지를 고스란히 녹인 곡으로, 강렬한 록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를 앞세워 블리처스만의 뉴 메탈 콘셉트를 선보인다.

특히 블리처스는 `끄덕끄덕끄덕`으로 한층 과감해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카리스마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성숙해진 분위기와 자유분방한 에너지 역시 `끄덕끄덕끄덕`의 핵심적인 관전 포인트다.

또 이번 앨범에는 `최면에 걸린 듯 똑같이 움직이는 것을 멈추자`라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인트로 `가라사대(Simon Says)`와 블리처스의 깊은 팬 사랑이 느껴지는 팬송 `포에버 인 마이 하트(Forever In My Heart)`가 수록돼 더욱 폭 넓어진 블리처스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대체불가한 핫 루키임을 증명할 블리처스의 첫 싱글 `바빈`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