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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홍석천, 흰 팬티 한 장 달랑 '파격 바디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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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다이어트로 얻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1일동안의 다이어트와 운동의 마지막. 바디프로필사진이 드디어 나왔네요"라며 사진 3장을 올렸다.
속옷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선 그는 군살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홍석천은 "건강부터 챙기자 내 몸부터 만들자 그래야 뭐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마음에 시작한 운동. 78kg 이티 몸매에서 66kg 20대 몸매로 돌아온 지난 3개월간의 땀의 결과물"이라고 적었다.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피식갤러리`가 진행하는 콘텐츠 `프로틴스 101`을 통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체중 감량 중이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해온 그는 "사진 몇장으로 그 힘듦을 느낄 수 없겟지만 여러분도 2022년 맘먹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가지시라고 올리는 사진이니. 욕하진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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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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