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검찰, '채용비리 의혹' 위성호 전 신한카드 대표 기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검찰, `채용비리 의혹` 위성호 전 신한카드 대표 기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의 임직원 자녀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위성호 전 신한카드 대표 등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위 전 신한카드 대표와 전 신한카드 인사팀장을 업무방해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된 전 신한카드 부사장에 대해선 약식기소했다.

    위 전 대표는 2016~2017년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임원 등으로부터 청탁을 받아 청탁대상자 8명 명단을 관리하며 채용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수사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8년 5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신한생명 등의 특혜 채용 정황을 포착,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3년여간 진행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