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15

  • 37.64
  • 1.45%
코스닥

743.06

  • 4.87
  • 0.66%
1/3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테이지나인, 엔슬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무 공간을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 제공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테이지나인이 팁스운용사 엔슬파트너스로부터 초기 단계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엔슬파트너스 투자역은 "워크플레이스 구축에 대한 전문성 및 관리 고도에 대한 니즈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시장에서 이를 충족하지 못해 아쉬움이 존재한다"며 "이에 대한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개선하는 스테이지나인의 역량을 믿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스테이지나인 유정목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스테이지나인의 미래 경쟁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워크스페이스 운영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공간 고도화와 함께 관리 솔루션으로 성장하는 기업에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혁신을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테이지나인은 공유오피스, 엔오피스(주문형 사무실 솔루션), 엔파트너(빌딩 관리 대행 솔루션) 등의 워크스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또한, 중소 규모 기업도 워크스페이스를 쉽게 구축 및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 WMS(Workspace Management Solution)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