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3

‘일진에게 반했을 때’ CIX(씨아이엑스) 현석, 첫 연기 도전 합격점…싱그러운 청춘 그 자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 CIX(씨아이엑스) 현석, 첫 연기 도전 합격점…싱그러운 청춘 그 자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CIX(씨아이엑스)의 현석이 연기돌로 합격점을 받았다.

현석은 지난 28일 유튜브 콕TV를 통해 공개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 첫 화에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단지 공부 좀 못하고 목소리가 컸을 뿐인데,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진`으로 구분돼 버렸던 인물들이 대학생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청춘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의 세 번째 시리즈다.

현석은 극중 화양대학교 경영학과 소속이자 연합동아리 회장 김대영 역을 맡았다. 밝고 긍정적이며 둥글둥글한 성격을 지녔으며, 영화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캐릭터다.

이날 김대영(현석 분)은 강아훈(금동현 분)의 졸업 파티에서 첫 등장했다. 김연두(이은재 분)를 쟁취하기 위해 맞붙은 지현호(강율 분)와 도예석(원필 분)을 보며 "이건 사나이들의 자존심 싸움"이라며 오히려 불을 붙이는 호쾌한 면모를 보였다.

또 개강총회에서도 거침없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대영은 "거국적으로 한 잔 하겠다. 나 김대영의 운명적인 사랑을 위하여"라는 건배 제의와 함께 소주 한 잔을 원샷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현석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김대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데뷔 후 첫 정식 연기에 도전한 현석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통해 또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공개되며 해외에서는 ABEMA TV, VIKI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