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Kep1er)가 Mnet M2 데뷔쇼를 통해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오는 1월 3일 저녁 8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Kep1er 데뷔쇼`가 동시방송 된다. 특히 27일 공개된 `Kep1er 데뷔쇼` 티저 영상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케플러는 `Kep1er 데뷔쇼`에서 오는 1월 3일 발매하는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의 타이틀 곡 `와 다 다(WA DA DA)`를 포함한 신곡 무대와 글로벌 팬덤명을 최초 공개한다. `퍼스트 임팩트`는 케플러만의 색깔과 아홉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트랙에 담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Kep1er 데뷔쇼`는 서로의 프로필을 작성하며 멤버들 간의 케미를 자랑하는 `네가 쓰는 프로필`과 케플러의 연습실 속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별 VCR까지 준비해 재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을 통해 선보였던 `Shine` 무대를 케플러 버전으로 꾸밀 예정으로 이목이 모인다.
4세대 아이돌 대표 루키 케플러는 Mnet 글로벌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등 9인조로 결성된 그룹.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뜻을 담고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발매 전까지 케플러는 다양한 힌트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ep1er 데뷔쇼`는 오는 1월 3일 저녁 8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동시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