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물들여’에서 유현우가 눈물 연기로 강렬한 이목을 끌었다.
극중 유현우는 형에게 밀려 유배 생활 중인 폐위된 세자 이헌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시각각 자객을 보내는 형 때문에 매일같이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뿌리 깊은 상처와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물들여’에서 유현우는 자객을 보내는 형으로 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이헌 캐릭터의 서사를 몰입도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유현우는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다양한 매거진, 화보,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룹 ATO6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며, 싱글 앨범 ‘아날로그(Analog)’까지 발매, 다재다능한 끼를 뽐내고 있다.
한편, 유현우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물들여’는 목숨이 걸린 하나의 그림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아슬아슬한 운명과 사랑, 꿈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목, 금 아이돌로맨스 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