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이자 대세 신인으로 등극한 빌리(Billlie)가 증강현실까지 접수했다.
빌리(시윤·츠키·션·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22일 오후 6시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를 통해 새 싱글 `snowy night (스노이 나이트)` 메타버스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개최한다.
빌리는 최근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해 지난 11월 발매한 데뷔곡 `RING X RING (링바이링)`부터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snowy night` 뮤직비디오까지 메타버스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타버스 뮤직비디오는 가상 공간과 디지털 홀로그램, 아바타의 모션캡처까지 결합된 국내 최초 혼합 현실 뮤직비디오로, 빌리는 색다른 시도로 팬들에게 또 다른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한편, 빌리는 `snowy night`로 비주얼, 실력, 매력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보는 완전체로 처음 발표하는 윈터 스페셜 시즌송으로, 빌리 만의 독특한 멀티 세계관의 시작을 알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