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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문?…50대 공사장 근로자 심장마비 추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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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문?…50대 공사장 근로자 심장마비 추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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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시 남양읍의 우체국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사망해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 45분께 1.4m 높이 구조물 위에서 철근 배근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균형을 잃고 땅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쓰러졌을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와 시신에 중대한 외상이 없는 점,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는 부검의 1차 소견 등을 토대로 A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화성 지역 기온은 영하 6도 정도로 매우 추웠기 때문에 나이가 있는 분이 추운 날씨에서 일하다가 심장마비가 왔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세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공사장에서 안전수칙이 이뤄졌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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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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