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이돌 밴드 루나의 발라드 감성이 찾아온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20일 정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속 아이돌 루나(LUNA)의 새 싱글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발매한다. 또한 공식 SNS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너의 밤이 되어줄게` 뮤직비디오를 함께 선보인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애처로운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 각 멤버가 지닌 다채로운 보컬과 그 안에 묻어나는 짙은 호소력이 느껴지는 노래라는 후문이다. 지난 19일 방송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7화에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7회 속 루나 멤버들의 홈 콘서트 장면으로 구성될 전망.
루나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으로 이뤄진 스타 밴드.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싱글 `Beautiful Breakup(뷰티풀 브레이크업)`은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44위 진입, 최고 순위 30위에 위치하는 등 높은 인기를 기록한 바 있어,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루나는 앞으로 또 다른 싱글을 발매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매번 색다른 콘셉트로 리스너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는 루나의 향후 행보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루나의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20일 정오부터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