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알렉사는 9일 정오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생일 기념 방송을 진행하던 중 컴백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알렉사는 "내년 1월 6일 컴백이 확정됐고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났다."며 "`A.I Trooper(팬클럽 명)`과 만날 생각에 설레인다. 멋진 앨범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알렉사는 지난 7월 발표한 싱글 `ReviveR` 이후 5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는 것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면 팬 사인회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지난 11월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알렉사.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2021 AAA 포텐셜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오는 2022년 1월 6일 컴백을 예고한 알렉사는 순차적으로 컴백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