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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켓컬리 판매 1위..."178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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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앱 마켓컬리는 올해 우유와 바나나 등 일상 식품이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1위는 마켓컬리와 연세우유가 함께 기획한 우유 상품으로, 올해 1월 출시 이후 이달 5일까지 178만개가 판매됐다.

2∼4위는 마켓컬리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선보인 `KF365`의 바나나와 애호박, 아보카도, 무항생제 계란이 차지했다.

6위와 9위, 12위에는 한돈 떡갈비와 갈비탕, 카레 등 간편식 상품이 올랐다.

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를 주입해 단맛이 나도록 한 토마토인 샤인마토는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336% 증가하면서 판매량 순위 14위에 오르는 등 이색 과일도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온라인 장보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올해 크게 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일상 식품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사진=마켓컬리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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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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