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미국증시, 3일 연속 상승…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

나스닥 0.64% 올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32포인트(0.10%) 오른 35,754.7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46포인트(0.31%) 상승한 4,701.21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0.07포인트(0.64%) 뛴 15,786.99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 통신, 헬스, 부동산, 기술 관련주가 상승했고, 금융,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다.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로쿠 주가는 유튜브와 유튜브 TV를 다년간 연장하기로 하는데 구글과 합의했다고 밝혀 18% 이상 올랐다.

화이자 주가는 자사 백신을 부스터샷까지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에 높은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으나 0.6% 하락했다.

항공과 여행 관련주들도 상승했다.

델타 항공이 2% 이상 오르고, 노르웨이지안 크루즈의 주가는 8% 이상 상승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도 2% 이상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 주가는 현재 175달러 수준까지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