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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전용' 테슬라 바이크 출시하자마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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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키즈용 4륜 전기바이크를 출시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사이버쿼드는 `키즈용 사이버쿼드(Cyberquad for Kids)`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물용으로 이달 1일에 출시했다.

이 차량은 8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4륜 전기바이크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과 흡사한 외관을 갖췄다.

사이버쿼드 포 키즈는 한 대당 1천9백달러(한화 약 223만원)로 고가 제품이지만, 테슬라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키즈용 사이버쿼드는 이미 매진이다. 바이크는 이날 한때 재입고됐다가 다시 품절됐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바이크에는 강철 프레임, 쿠션 시트,LED 라이트바가 적용됐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로 작동되며 시속 10마일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테슬라 측은 배송기간이 2~4주 정도 걸린다고 했으나 주문이 크리스마스 전까지 도착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배송 지연의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2019년 사이버트럭 발표 이벤트 당시 키즈용 사이버쿼드의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당시 사이버트럭 계획 발표와 더불어 깜짝 등장했던 사이버쿼드가 드디어 출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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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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