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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지역, 내년 여름 전력부족 가능성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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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지역, 내년 여름 전력부족 가능성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전력공사(EVN)는 내년 베트남 북부지역이 전력부족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베트남 전력공사 보꽝람(Vo Quang Lam) 부국장은 북부지역 경우 섭씨 36도 이상 기온이 오를 수 있는 5월부터 7월까지 전력부족 문제 가능성을 언급했다.
베트남 전력공사에 따르면 내년 전력생산량은 8.2% 증가한 2755억kWh 또는 12.4% 증가한 2861억kWh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0월 누적 전력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2130억kWh를 기록했다.
내년 북부지역의 피크 용량은 현재보다 2076~2870MW 증가한 2만3927~2만4791MW 수준으로 베트남 전력공사는 추정했다.
이에 내년 건기에 공급 안정화를 위해 올해 말 수력발전소가물을 저장해야한다는 주장이다.
라이쩌우(Lai Chau), 선라(Son La), 호아빈(Hoa Binh)의 지역 수력발전소는 지역 수요의 45% 이상을 공급하지만 건기에는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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