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청량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2022년 시즌 그리팅 `피시스 오브 메모리(PIECES OF MEMORY)`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호는 가벼운 반팔부터 터틀넥, 셔츠 등 각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자체 발광 비주얼을 뽐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카메라, 풍선껌, 얼굴 스티커 등 귀여운 소품들을 이용해 장난꾸러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원호의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싱그러운 소년미를 더욱 극대화하며 시즌 그리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원호의 2022년 시즌 그리팅 `피시스 오브 메모리`는 원호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코로나 19로 인해 팬들을 만나지 못한 상황에서 원호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세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가 담겨 있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데스크 캘린더를 비롯해 다이어리, 스티커 세트, 포스트 카트 및 폴라로이드 세트, 포스터 캘린더, 메이킹 DVD 등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30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원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