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새우 수출 회복세...누적 수출액 전년比 22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새우 수출이 10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9월 새우 수출이 급격한 감소를 보였지만, 점차 회복돼 미국과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
베트남해산물수출 및생산자협회(VASEP)에 따르면 10월 새우 수출액은 4억 25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유럽연합,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큰 폭으로 새우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10월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새우는 1억1700만 달러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났다.
지난 1~10월까지 수출한 새우는 8억92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베트남에서 유럽연합으로 수출된 새우는 지난 10월 7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
1~10월까지 유럽연합으로의 누적 수출액은 4억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났다.
반면 중국으로의 새우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중국으로 수출된 새우는 435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했다. (출처: vnexpres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