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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영향으로 산업단지 임대수요 부진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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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영향으로 산업단지 임대수요 부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산업용 토지 임대부문이 최근 3년 상승률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의 이전이 예상되었던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받은 영향이다.
올해 베트남 북부지역 하노이의 임대료는 상승없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하이즈엉(Hai Duong), 하이퐁(Hai Phong)은 각각 3%, 4% 상승을 기록했다.
북부지역 산업단지 입주율은 하노이와 하이퐁이 각 1% 상승, 하이즈엉은 5%상승을 기록했다.
남부지역 빈즈엉(Binh Duong)의 경우 임대료는 전년대비 1% 상승하였고 입주율은 8% 하락했다.
동나이(Dong Nai)의 경우 임대료 6% 상승, 입주율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외국인 투자자와 임차인이 방문하거나 임대 계약에 직접 서명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22년 코로나19 방역정책이 완화된다면 임대부문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의 제조업 급여는 올해 1분기월 31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인근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다.
인근 국가의 제조업 급여는 중국 1,072 달러, 말레이시아 968 달러 정도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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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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