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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Siesta' 이어 'Who am I'로도 '무대 장인' 등극…보깅 퍼포먼스 보는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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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Who am I`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위키미키는 지난 23일과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의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와 함께 수록곡 `Who am I`(후 엠 아이) 무대를 펼쳤다.

`Who am I`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후렴의 보컬 훅이 돋보이는 딥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혼란스러운 현재의 상황을 아름다운 시간으로 만들려는 한 자아의 모습을 나비의 날갯짓에 빗대어 판타지적으로 그려낸 내용을 담고 있다. `Who am I`는 앞서 최유정, 세이, 루아, 루시 등 네 멤버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기도 한 트랙이다.

특히 `Who am I`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보깅 요소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극대화됐다. 라치카의 리안과 보깅 댄서 러브 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안무는 위키미키의 강점을 십분 살리며 신선한 매력을 선사, K-POP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키미키는 이번 컴백 간담회에서 "처음으로 보깅이란 장르에 도전했는데, 다같이 정말 재미있게 연습했다"고 밝히기도.

타이틀곡 `Siesta`가 새로운 도약을 담은 메시지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Who am I` 또한 듣고 보는 재미가 있는 트랙으로 눈길을 끌며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다.

위키미키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 및 SNS 챌린지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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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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