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토요일 오후 8시까지 모모카페에서 와인 바자 ‘Merry o’clock’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메리 어클락’ 프로모션 기간 동안 60여종의 다채로운 와인을 선보이며, 1만원대부터 10만원대 이상의 다양한 가격대 와인과 함께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리미엄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와인 바자는 나라별 매주 다른 주력 상품이 전시 될 예정으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순으로 취향에 맞게 각 나라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겨울철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화련한 스타일의 와인 프리케리우스 피노 누아는 미국 오레곤 지역 와인으로 잘 익은 풍부한 과실향을 베이스로 약간의 토양, 바닐라, 향신료, 구운 떨갈 나무향이 나며, 피니쉬가 길고 부드럽다.
두 번째 주에 선보이는 프랑스산 와인 중 파스칼 졸리베 아뛰튀드 소비뇽 블랑은 ‘와인을 더 적극적으로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태어난 아띠튀드 와인으로 감귤과 허브의 향기가 상쾌한 풍미를 선사하는 매력이 있어 굴 요리, 구운 생선요리, 아스파라거스, 연성 치즈와 좋은 궁합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산 와인 판티니 프리모 산지오베제 메를로는 미디엄 바디의 라운드한 타닌을 보여주는 와인으로 특히 밸런스가 좋아 마시기에 편안한 스타일로 프로슈토와 살라미 등과 함께 가볍게 마시기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이번 와인 바자에는 단순히 와인을 구입하는 마켓이 아닌, 와인과 곁들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악세서리 온라인 편집샵 브랜드 딥아트먼트 스토어의 와인 디켄터, 와인 렉, 오프너, 치즈 플레이트 등을 구비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SNS를 통해 와인 바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가심비 높은 와인을 선물할 수 있도록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와인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선물 상자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당일 구매한 와인을 모모카페에서 식사와 함께 이용할 경우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