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민간 기업 꾸준히 늘어나...자본 규모도 확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에서 새로 설립된 민간기업은 2006~2014년까지 7만900개에서 2015~2020년까지 11만2500개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0월까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9만3000개 이상의 기업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민간 기업의 자본 규모와 역량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 기업의 생산 및 투자 자본 규모도 2011년 3036억 달러에서 2019년 10억 6000만 달러로 3.5배 가까이 급증했다.
기획투자부 산하 중앙경제 관리연구소(CIEM)는 "민간 기업의 증가 및 자본 규모 확대는 당과 국가의 경제 전환 과정과 연계된 민간 경제 부문의 발전 정책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생산과 비즈니스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소득과 안정을 보장하도록 노력해야 민간 기업이 보다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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