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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 변경 공청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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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5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은 용산공원정비구역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하기 위한 계획이다. 이번 변경계획은 2011년 최초 수립 및 2014년 제1차 변경 이후 두 번째로 변경되는 계획이다.

아울러 2014년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을 기반으로 용산공원 경계 확장(57만㎡↑), 국민제안문 채택 및 2014년 계획 수립 이후 여건변화 등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청회에서는 ‘자연과 문화, 역사와 미래가 어우러지는 열린 국가공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역사성과 장소성 존중, ▲생태적 가치 복원, ▲도시의 문화적 잠재력 발현 3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관심있는 국민들 누구나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계획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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