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에도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베트남 토종 메타버스 스타트업 기업에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야후뉴스에 따르면 메타버스(Metaverse) 트렌드를 도입한 베트남 스타트업 프로젝트에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 유치가 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버스허브(VerseHub)의 경우 최근 엔젤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1백만달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버스허브측은 투자 자금을 앞으로 메타버스 즉, 가상공간에 대한 기술을 향상 시키고 트랜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토종 메타버스 스타트업인 메타 스파셜(Meta Spatial)은 액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의 1차 자본금 핵심 투투자펀드부터 투자 펀드 라운딩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투자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
앞서 세계 5대 정보통신기술 기업 중 하나인 페이스북은 지난달 말 메타(Meta Platforms, Inc.)로 사명을 바꾸고 가상세계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후 전세계에서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뜨거운 관심의 중심과 미래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