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코웬이 전기차 충전소 업체 블링크차징(BLNK)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최근 전기차 충전 업체에 대한 낙관론 속에 블링크차징의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이제 차익실현을 해야할 때라는 설명이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웬은 블링크차징 목표주가를 주당 40달러로 제시했다. 전 거래일인 19일 종가보다 7% 낮은 수준이다.
코웬은 블링크차징이 업계 순풍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사의 모델과 비교해 볼 때 가격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블링크차징의 주가는 22일 오전 거래에서 1.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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