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재테크 박람회 `2021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가 내일부터 이틀 간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와 국내 최고 재테크 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집값 폭등, 가계대출 규제 강화, 그리고 기준금리 인상.
투자자들의 고민이 한층 깊어진 가운데, 재테크의 길잡이가 되어줄 장이 마련됩니다.
한국경제TV는 24일부터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투자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첫날에는 올해 특히 미국 주식시장이 좋았던 이유를 분석해 보고 내년도 시장 전망을 통해 자산배분전략을 함께 짜보는 시간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통한 자산증식 전략, 든든한 노후를 위한 연금 포트폴리오 전략 등은 25일에 공개됩니다.
내년도 부동산 경기 전망, 세금걱정 없는 2주택전략 등과 관련한 강의도 진행됩니다.
국내외 주식과 부동산 분야의 정상급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맞춤형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겁니다.
이번 행사에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금융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 투자 컨설팅도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금융공기업과 시중은행, 증권사 등이 대거 참여합니다.
그리고 올 한해 스마트 금융 , ESG, 자산관리 등 여러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금융회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경제TV는 대한민국 금융의 선진화, 국내 금융사의 발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위기’라 쓰고 ‘기회’라고 읽는 대변혁의 시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재테크 박람회인 ‘2021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는 다방면에서의 투자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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