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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6개 로또번호 또 맞혔다…예언 마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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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당첨번호를 예언, 무려 6개를 적중시켜 주목받았다.

최현우는 2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서경환&최현우 매직특가쇼`에 출연해 로또 당첨번호 예언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예측한 번호를 적은 공을 나무상자에 넣고 자물쇠로 봉인했다. 이어 이를 공중에 매단 뒤 로또 추첨방송 시간에 맞춰 실시간으로 예언 번호를 공개했다.

방송 내내 상자가 화면 밖으로 사라지지 않도록 해 속임수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후 포털 검색창을 띄워 당첨번호와 예언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했다.

로또 990회 당첨 번호는 2, 4, 25, 26, 36, 37번이었고, 최현우는 나무상자를 열어 자신이 예언한 번호의 공을 공개했고, 무려 6개를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우는 "제가 예언만 한다고 말씀드린 건 법적인 문제 때문이다. 된통 혼난 적이 있기 때문에 (로또를) 사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최현우는 6년 전인 2015년 11월 로또 당첨번호 예언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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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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