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올해(2021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A+`, 사회(Social) 부문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향된 `A+`, 환경(Environment) 부문은 지난해와 같은 `A` 등급을 각각 받았다.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사 950사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전체 1.8%인 14개사만 최고수준인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JB금융그룹은 지난 3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의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